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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김태희 33사이즈의 비밀

김태희가 이번 아름다운 바자회에 내놓은

 

원피스에서 김태희의 원피스가 33사이즈로 밝혀져

 

진정한 기아 몸매, 인형사이즈라는 기사를 써대고 있다.

 

 

 

 

 

 

 

요즘 보통의 뉴스가 그렇듯이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의 반응들을 나열해 놓았는데

 

그 반응들은 이렇다.

 

 

 

 

 

 

김태희 33사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33사이즈? 33사이즈가 있긴 있구나”,

 

“사람이 아니라 인형 사이즈인데”, “너무 마른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기자가 소설을 썼을 가능성이 높은 글을 적어 놓았다.

 

 

 

 

 

 

 

하지만 진짜 김태희는 33사이즈인가.

 

솔직히 33사이즈가 얼마나 작은지 체감도 잘 되지 않는다.

 

 

 

 

 

 

 

 

우리 주위에 수 많은 사람들은 44사이즈도 흔치 않으며

 

심지어 그 기아 몸매라는 아이유도 33반이라는데

 

우리나라 최고 미녀로 꼽히는 김태희라도 33은 무리가 아닐까하는

 

아주 상식적인 의문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떤 댓글 하나가 정답을 가르쳐 줬다.

 

문제의 원피스는 지아킴의 제품으로 몇 년전부터

 

한 사이즈씩 줄여서 발매하고 있다고 한다.

 

즉 지아킴은 한 사이즈씩을 숫자만 작게 기재하는 것이다!

 

 

 

 

 

그 댓글은 바로

 

지아킴 브랜드 옷이었는데 1~2년전쯤 부터 사이즈를 하나씩 줄여서 출시하고있어요~

 

기존의 55를 44로 66을 55로그러니깐 김태희는44란 말이죠^^;;  요거다.

 

 

 

 

 

 

 

 

김태희가 지아킴의 옷을 기부했기 때문에

 

김태희가 33을 기부했다고 하여도 사실은

 

44사이즈라는 사실!

 

그래서 의문 해결!

 

 

 

 

 

 

 

사실 별로 시답잖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