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 성별 여자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오늘은 변영주 감독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

결혼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다뤄보자.

그것을 몰라서 그런지 변영주 감독의 프로필에는 독특하게도

진짜 독특하게도 성별 여자라는 글귀가 있다;;

역시 그것 때문일지 연관 검색어에도 

변영주 커밍아웃, 변영주 레즈비언, 변영주 성별

변영주 여자, 변영주 남자, 변영주 여자 남자, 변영주 여자인가요 등이 가득하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변영주 감독은 성별은 여자요 결혼은 미혼이다.

직업 특성상 꾸미는 것을 안하게 되는 것이고

주위에도 결혼을 안하고 있어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단다.

레즈비언이라는 것은 밝혀지지 않았고 루머다. 

변영주 감독은 화차로 처음 영화 흥행을 해냈다.

그 전에는 독립영화 쪽에 몸담고 있었다고 한다.

화차로 흥행하기 전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다룬 낮은 목소리라는

영화들을 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두 보지 않고 칭찬해 

보지 않고 칭찬할 수 없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각오했다고 한다. 

화차 시절의 변영주 화차 속 김민희와 변영주

그리고 꾸준히 사회적 메세지도 내며 

사회에 대해 말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듯 보인다.

변영주 감독이 김난도 교수를 정면으로 비판해 

화제가 된 인터뷰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화차> 변영주 감독 "꼰대들과 싸우는 것이 임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류의 책은 쓰레기라고 말해

한동안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판하기도 했다.

나도 비판했다 - 한 번 읽어주자.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생각한다 - 클릭

뭐 어쨌건 그 사건은 사과로 일단락 되었고 그 다음 

두드림쇼에도 나오고 짤막하게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녀감독이라고 적힌 감독의자를 받기도 했었던 변영주다.

인터뷰를 보면 강단있고 확신이 있고 의지력 있는 감독이다.

앞으로 더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변영주 출생 1966년 12월 20일 (45세) 1993년 부터 활동했다.

이야기쇼 두드림에 나왔던 모습

2012년 화차 

2008년 20세기를 기억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법 

2008년 텐 텐 

2004년 발레 교습소 

2003년 송환 

2002년 밀애 

1999년 낮은 목소리 3 - 숨결 

1996년 낮은 목소리 2 

1995년 낮은 목소리 

1993년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