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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 디지털 디톡스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 디지털 디톡스에 대해 알아보자.



얼마전부터 자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증상이 생겼다.


딱히 어딘가에서 연락이 오거나 중요한 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시 때때로 마치 주의력 결핍마냥 ADHD처럼 끊임없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듯했다.








무엇인가 오지 않았나, 푸싱이 오지는 않았을까 

계속적으로 점검하는 모습은 시간도 그렇고 효율도 그렇고

여러모로 스마트폰에 낭비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요 몇일 전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되서 

배터리가 없을 때는 너무나도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스마트폰 중독임을 확신한 후에

스마트폰 중독 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스마트폰 중독 해결방안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디지털 디톡스다.



처음 디지털 디톡스를 실행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으나 역시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해결방안은

스마트폰 자체를 멀리 떨어트려 놓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주의를 주듯, 

스스로 생각하는 쉬는 시간에만 확인하고 

그 외에는 건들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괜스레 어플을 작동시키거나 

웹 서핑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예 스마트폰을 원천 차단한 것이다.





사실 디지털 디톡스는 이 뿐만이 아니다.

PC 노트북, TV DVD 태블릿 PC 등등 

우리 주위에는 스마트폰 말고도 

디지털 디바이스들이 차고 넘친다.



이 시대에서 진정한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 시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 디지털을 만들었지만

지금에와서는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 위해

쓰이고 있는 것 같다.


역시 도구를 만드는 사람과 그 도구를 

쓰는 사람의 생각이 일치할 수 없고

그래서 어떤 도구는 제작자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용도로 쓰여지는 경우도 많다.








이제 좀 더 현명한 생활을 위해서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서 

디지털 디톡스를 이뤄내자.


그리고 그렇게 스마트폰 중독에서 해결되서 

나온 시간들로 독서와 사색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정말 건강에 좋은 일일 것이다.





무슨 국가보훈처나 공익광고협의회 코바코에서 

나온 것 같은 훈훈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