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선후보 슬로건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조선일보가 주폭을 때려잡고 예단을 까는 그 순결하고 밝은 마음으로 나도 대선후보 슬로건 연작을 해보겠다.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그냥 지지율 순이다. 뭐 뒤 두명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슬로건은 가장 인기 있는 순으로 가자. 손학규의 저녁이 있는 삶이 화제가 되고 있다. 뭔가 상상되고 입에 잘 달라 붙는단다. 개인적으로는 별로다. 확 와닿지 않는다. 오히려 슬로건 보다는 시적표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사람을 찍었을 때 무언가 보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얻을 수 있는 무엇인가라고 확연하게 다가 오지는 않는다. 기자들이나 카피 라이터들이 좋아할만하지 널리 대중에게 모두 좋다고 느껴지기는 힘들 것이다. 다음 박근혜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그나마 이게 제일 낫다. (정치적 호불호는 다 제껴놓자..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