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진곤 강만수 그리고 사외이사 한국의 잘못된 관행이 있다. 인맥이란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나쁘게 인식되는 이유는 그것이 학연 지연 혈연 등의 형태로 이루어져 잘못된 상황에서 쓰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능력이 가장 우선시 되는 자리에서 인맥이 가장 우선시 된다면 그러한 인맥을 가질 수 없었던 사람의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 한 사례를 들어보자 (그것이 알고 싶다 톤이다) 정진곤은 경기도 교육감선거에 나간 사람이다. 선거 결과는? 떨어졌다.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으로 활동하다 선거에 보수적 가치를 내걸고 나갔지만 떨어졌다. 여기까지야 전혀 문제가 없다. 선거에 나가는 것은 피선거권이 있는 모든 사람이 가능한 것이고 떨어지는 것이야 워낙 흔한일이니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한국에 나쁜 관행이 여기서 발생..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