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딸 서영이 막장화 연기선생 내 딸 서영이를 보았다. 이 시간 주말 KBS2 드라마야 웬만해선 시청률 안나오기도 힘든 황금중 황금시간대다. (아 물론 광고비는 시청률만큼 받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설명하기로 하고. 각설하고 내 딸 서영이를 본 이유는 그 드라마를 좋아하거나 이보영의 팬이라거나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는 기획의도에 공감해서는 더욱 아니다. 단지 대충 밥 먹을 시간에 부모님이 거실에서 내 딸 서영이를 보고 있을 따름에 밥 한 술 뜨고 잠시 TV에 눈을 주는 정도로 훑고 있었다. 이 드라마를 잠깐 잠깐 건너뛰는 때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던 시절도 있었다. 무슨 리즈 시절을 언급하려는 것은 아니고 지금이 총 횟수가 50회인데 지금이 30회이니까 한 10..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