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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로쉐런 남자 사이즈

나이키 로쉐런 남자 roshe run이어서 로쉬런이라고도 불리는


나이키 로쉐런 남자 신발을 리뷰해보겠다.








나이키 로쉐런 두 가지 모델.

색이 화려하다.




나이키 로쉐런 남자 모델의 경우에는 


사이즈를 정사이즈로 가면 된다.


약간 아주 약간~~ 2MM~3MM 정도 차이가 있을 뿐


컨번스 일반 나이키 기준 270 사이즈를 신었다면


270 사이즈로 가도 문제 없다.



나이키 로쉐런은 색 대비가 화려하다.





더군다나 매쉬 소재가 전체를 덮고 있는 모습만 보아도

딱 나이키 로쉐런이 어느 계절을 겨냥하는지도 알 수 있다.


바로 여름이다!


그런데 왜 겨울에 와서 이걸 리뷰하고 있냐고 묻는 당신이라면??

ABC마트에서 49000원에 사서 이렇게 리뷰하고 있다.

나이키 로쉐런 남자 모델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게 나왔고 (매쉬 소재 덕분인지)

그래서 겨울이 되면서 떨이 처리로 아주 값싸게 나왔다.


겨울에는 못 신는거 아니야??

라고 고민하고 있다면 그 고민은 접어도 좋을 듯.

몇 번 신고 나갔지만 딱히 매쉬 소재라고 해서 

나이키 로쉐런을 신고 춥다는 생각은 안했다.



사자 마자 색도 괜찮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좋았지만


다소 어린애 느낌도 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싫어한다면 나이키 로쉐런 구입을 고민해보아야 할 듯.



사고 나서 신어 봤는데 로쉐런 사이즈가 생각해준 것만큼


딱 맞는 사이즈라서 사이즈 스트레스는 없었다.



매쉬 소재기 때문에 발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기는 하지만


뭐 완전 족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라서 걱정은 안해도 되고


또한 색깔이 화려해서 어느정도 감춰주는 효과도 있다.







나이키의 아주 표준적인 박스를 열어보자.




역시 기름종이로 싸여있다. 

기름종이도 마저 열어보자.



아주 예쁜 주황색과 파란색의 


나이키 로쉐런이 들어있다.


사이즈가 얼마인지가 궁금하면


로쉐런 남자 사이즈로 270이다.







색깔이 굉장히 진하다.


멀리서도 눈에 띄고 또한 배색도 강렬하게 다르기 때문에


시선은 확실히 끌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안쪽 깔창이 없다고 해야하나 


깔창과는 약간 다르게 생긴 울퉁불퉁한 형광색이 들어가있다.





나이키 코리아의 텍이 붙어 있다.




몇일간 신어본 느낌을 첨부한다.


런닝화로서의 기능은 솔직히 모르겠다.


나이키 로쉐런이 엄청 편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기능성 런닝화 계열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남자가 신발로 


고민하고 있다면 나이키 로쉐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