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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기고, 투고, 칼럼 원고 받고 있습니다.

기고  신문, 잡지 따위에 싣기 위하여 원고를 써서 보냄. 또는 그 원고.


투고 의뢰를 받지 아니한 사람이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실어 달라고 원고를 써서 보냄. 또는 그 원고.


기고, 투고, 칼럼 원고 받고 있습니다.


어느새 장난처럼 하던 블로그가 커져 방문자수도 대폭 늘어나고 

자신의 이름 vicetimes.com도 가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글들을 공유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위 집단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이라는 것이지요.



집단지성이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 보컬을 통해 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고 추후에는 가수를 데뷔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 학생은 누구보다 자신의 관점에서 실용음악 학원을 고르는 것이나 


좋은 선생님들을 추천할 수 있겠지요.



또 한 가지의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힙합이나 밴드를 듣기 적절한 저음에 맞는

이어폰을 고르는 방법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견해를 살려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으며 그 이야기를 논의해보고 싶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글을 나누고 서로가 알아가며 몰랐던 사실들을 배워나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곳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는 정치,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도서, 예술, 음악, 미술,

제품의 사용기, 맛집탐방, 19금 이야기나, 연애이야기 그리고 자신만이 알고 있는 아이디어나 

비법 팁같은 것들에 이르기까지 제한도 없고 규제도 없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필자도 깨닫는 것이 있고, 그 글을 보는 독자도 아는 것이 

있으며  댓글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때 전체의 생각이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대놓고 이름도 Yellow Paper로 했습니다. 

저속하고 선정적인 기사를 주로 다루는 신문. [비슷한 말] 황색 신문.


이름은 저속하고 선정적인 기사를 다루는 신문을 의미하지만 신문에는 실리지 않는

우리만의 의견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제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모든 분들은 기고 & 투고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실 주소 Viceages@naver.com



보내주실 때는 글과 함께 실렸으면 하는 사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또한 개인적인 편집의 대한 의견이 있다면 

그러한 의견도 보내주시면 최대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P.S 다만 너무 선정적이거나 유해하거나 

너무 홍보성의 냄새가 짙으면 알아서 필터링하도록 하겠습니다.